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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예술, 과학이 만나는 국립광주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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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 바닷물로 인공태양 만들기
2회차 : 바닷물로 인공태양 만들기
  • 행사기간 2024년 04월 05일 ~ 2024년 04월 05일
  • 행사시간 18:30 ~ 20:30  
  • 행사장소상상홀
  • 접수기간 2024년 04월 01일 ~ 2024년 04월 04일
  • 모집인원 정원 150명
  • 이용대상전연령
  • 참가비 무료
  • 문의처과학문화확산실(☎062-960-6141)

2024년도 2회차(4월) 금요일에 과학터치 

"바닷물로 인공태양 만들기"

도입강연 : 마찰전기로 통을 움직여라!

 

[행사안내]

   - 행사일시 : 2024. 4. 5.(금), 18:30 ~ 20:30

   - 행사장소 : 1층 상상홀

   - 강연순서

     ► 도입강연 : "마찰전기로 통을 움직여라!" 광주과학고등학교 교사 설영찬

     ► 본 강 연 : "바닷물로 인공태양 만들기"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나용수

   - 준  비  물 : 필기구

   - 참가연령 : 전연령

   - 접수기간 : 2024. 4. 1.(월) 10:00 ~ 2023. 4. 4.(목) 22:00까지 (행사당일 예약/취소를 원하실 경우 전화문의 꼭 부탁드립니다.)

     ► 중고등학생은 예약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 예약일 시작일은 강연 1개월 전 오전 10:00 입니다.

 

[도입강연]

강연자

프로그램명

강연소개

광주과학고등학교

설영찬

마찰전기로 통을

움직여라

건조한 날 손 끝에서 느껴지는 정전기에 대해 알아보고

마찰 전기가 생긴 풍선을 가까이하면 마술처럼 회전하는 장난감을 만들어 보자.

 

[본강연]

 ○  주요내용

     1905년 아인슈타인이 질량결손에 의해 에너지가 발생할 수 있음을 발견해 낸 이후, 태양을 비롯한 별들의 에너지의 근원이 핵융합임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과학자들은 태양과 같은 상태를 지구상에 구현함으로써 이의 에너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경주해왔다. 핵융합에너지는 바닷물에서 핵융합의 연료가 되는 중수소를 추출해 낼 수 있다는 점,

     연료공급이 중단되면 운전이 자동 차단되어 사고의 위험이 없다는 점, 적은 연료만으로도 효율적으로 대용량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의 장점으로 인하여

     인류의 궁극적인 에너지원으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이의 실용화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첨단 기술의 파급효과로 인해 지속적인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막대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이러한 ‘꿈의 에너지’인 핵융합에너지의 기본 원리와 장점, 그리고 기술적인 난제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핵융합 개발 현황,

     그리고 KSTAR와 ITER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  강연자 나용수 교수

  -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  주요연구 내용

  -  핵융합 플라즈마 전산모사

  -  핵융합로 설계

 

○  주요업적 및 수상경력

  - KSTAR 초고온플라즈마 1억도 달성 및 FIRE 모드 발견

  - 2023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