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스쿨
- 행사기간 2022년 01월 19일 ~ 2022년 01월 19일
- 행사시간 19:00 ~ 20:30
- 행사장소1층 상상홀
- 접수기간 2022년 01월 05일 ~ 2022년 01월 18일
- 모집인원 정원 49명
- 이용대상전연령 (사전 예약취소 없이 불참시 향후 참여기회 제한)
- 참가비 무료
- 문의처과학문화확산실(☎062-960-6123)
1월 과학스쿨 : 전자디지털 약도 약인가요?
※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방안에 따라 예약시스템을 통한 49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현장접수 불가)
※ 1.19.(수)에 예정된 과학스쿨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후 1 좌석씩 띄어서 착석 부탁드립니다.
※ 행사예약 후 사전 예약취소 없이 불참시 다음행사 참여기회 1회 제한 및 이벤트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참여인원이 소수로 제한되는 만큼
예약 후 취소상황 발생시 다른 분이 신청가능하도록 사전 예약취소 부탁드립니다.
[행사안내]
- 행사일시 : 2022. 1. 19.(수), 19:00 ~ 20:30
- 행사장소 : 1층 상상홀
- 접수기간 : 2022. 1. 5.(수) 09:00 ~ 2022.1. 18.(화) 17:00까지 (행사당일 예약/취소를 원하실 경우 전화문의 꼭 부탁드립니다. )
► 과학스쿨 예약일을 매월 첫째주 수요일로 변경합니다.
► 강연 무단불참 시 다음 강연참가(1회) 및 이벤트 당첨의 제한이 있습니다. (출석확인을 위해 출석증빙자료(입장시 출석확인, 접수증 제출 등) 제출 필수)
[강연내용]
○ 배 경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로서 치매 전체의 60~70%에 해당된다.
현재로서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가 이미 진행이 되었을 경우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병을 발견하고 최대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늦추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볼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인지검사나 뇌 영상이외에 더 간편한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여러 개의 센서를 이용하여 획득한 신호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조기에 알츠하이머병을 발견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조기 발견과 아울러 약물이 아닌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초음파, 전기, 혹은 빛과 같은 에너지원을 이용한 약을 전자약이라고 부르며 차세대 신약 개발에 있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되고 있다.
본 강의에서는 신약물개발의 과정을 먼저 살펴보고 전자신약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전자약을 포함하는 디지털 의료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치매 치료를 위한 전자약 연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주요내용
- 신약 개발 프로세스
- 전자신약이란?
- 디지털 의료
- 치매 치료를 위한 전자약 연구
○ 강연자 김재관 교수
-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 주요연구 내용
- 비침습 다중센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조기 선별
-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전자약 개발
- 광학적 측정 결과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소고기 신선도 선별법
- 비침습적 신진대사 측정 장비 개발
○ 주요학력 및 경력
- 1989년~1996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학사
- 1996년~1998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석사
- 1998년~2000년 GS Caltex 여수 공장
- 2000년~2005년 미국 텍사스 주립대 알링턴, 사우스웨스턴 의대 달라스 박사
- 2006년~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얼바인, 베크만 레이저 연구소 박사 후 연구원, 연구교수
- 2011년~현재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부교수
- 2015년~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기술 의료기기 전문분과위원
- 2016년~2017년 한국광학회 바이오포토닉스 분과 위원장
- 2021년~현재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의광학 분과 위원장